전세계 및 OECD 국가별 인구밀도 통계

R&D, 특히 사업 기획을 하다 보면 국내 GDP나 정부예산액, 인구통계 등을 상식처럼 가져다 써야 할 때가 있다.
이에 세계 인구통계와 인구밀도에 대해 체계적으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우리나라 인구수는 예상외로 상당히 많은 편이며 인구수가 1억명 이상인 나라는 생각보다 적다.
그 반면 우리나라 국토는 전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작은 편이다. (상위 56%)

기초 통계자료로는 World Population Review(이하 WPR)를 사용하였다.
공신력있는 자료는 아니지만 주요 국가들에 대한 대략적인 추이를 확인하는 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WPR의 기초 통계자료가 인구수와 국토면적만을 바탕으로 하는 바, 국가의 지역별 인구밀도는 당연히 다룰 수가 없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50% 이상의 국민이 수도권에 거주하기에 일본이나 미국 등의 나라와 거주 양상이 극도로 다르다는 정도만 이해해도 될 것이다.

요약

우리나라는 전세계 195개 나라(2022.05.01.) 중 30위의 인구수를 가졌으며 110위의 국토면적을 가졌다.
인구밀도로 보았을 땐 우리나라는 인구수가 5백만명이 넘는 나라들 중에서 중 8위에 위치한다.

38개의 OECD 회원국 중에서 보았을 땐 우리나라의 인구수는 10위이며 국토면적은 21위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모든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가졌다.

1. 전체국가 통계

A. 총인구수 통계

WPR의 통계를 토대로 인구수가 5천만명 이상인 국가만을 나열해보았다.
전세계 195개 나라 중 한국은 약 5,133만명으로 30위이다.
인구수가 1억이 넘는 국가는 총 14개이며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가 작년(2021)대비 인구수가 감소하였다.

B. 국토면적 통계

국토 면적의 경우 러시아가 압도적 1위이며 면적이 100만km^2가 넘는 나라가 30개이다.

C. 인구밀도 통계

인구밀도는 인구수가 500백만명 이상인 나라를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인구밀도가 500%가 넘어가는 나라는 총 8개이며 우리나라도 그 안에 당당히 들어서 있다.

2. OECD 국가통계

A. OECD 회원국

현재(22.05.01.) OECD 회원국은 총 38개로 그 중 31개 국가가 IMF 선진 경제국으로, 33개 국가가 UNCTAD 선진 회원국으로 분류된다.
(*한국은 2021년 7월에 UNCTAD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었다.)

B. 인구수 통계

OECD 38개 국가 중 21개 국가가 1천만명 이상의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다.
재미있는 건 OECD 38개 국가의 인구를 모두 합쳐도 중국(14.4억)이나 인도(14억)보다 적다는 것이다. (13,8억명)

C. 국토면적 통계

캐나다와 오스트리아, 브라질은 이미 전세계 국토면적 기준 상위 6개국에 들기 때문에 OECD 회원국의 국토면적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다.
전세계 국토면적 3위인 중국은 캐나다보다 국토면적이 조금 적으며, 러시아는 캐나다 국토면적의 약 170%정도이다.

D. 인구밀도 통계

우리나라는 아주 자랑스럽게도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가졌다.
회원국 중 인구밀도가 500명/km^2인 나라는 오로지 우리나라 뿐이다.
홍콩이나 싱가폴같은 도시국가들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의 규모있는 나라들을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보다 인구밀도가 더 높은 곳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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